새신랑

새로운 집, 고시텔

이틀전, 이전 집에서 짐을 모두 빼내어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했다.

이전에 계획 했던 집은 아니였다. 워킹홀리데이로 외국에 나갈 때까지 친구집에 잠시동안 얹혀 살려고 했지만 부모님이 반대를 하셨다. 결국 이삿짐을 옮기는 그날 집을 알아보게 되었다.

개학한지 10일이 지난 뒤라 하숙집이나 고시텔이나 자리가 거의 없었다. 자리가 있는 곳은 모두 상태가 안좋은 곳 뿐이었다. 두시간 가까이 돌아다닌 후 맨처음 갔던 고시텔을 다시 가게되었다. 그곳은 정말 깨끗하고 좋은 곳이었는데 문제가 금액이었다. 무슨 고시텔이 50만원이나 한단 말인가… 어떻게 말을 해서 44만원으로 하자고 합의가 되었으나 나는 그 돈 조차 아까워서 1층의 작은 방 (28만원) 으로 하자고 계속 말을 했다. 부모님은 44만원 방을 쓰자고 하고, 난 28만원 방을 한다고 하는 조금은 특이한 상황이 벌어지자 고시텔 관리인이 결국 40만원까지 깎아주더라. ;; 그러고 보면 참.. 잘 깎았다.;;

지금은 책상에 CRT가 올라가 있어서 정신 없지만, 조만간 노트북을 구하면.. (돈부터 해결;;) 조금은 더 깔끔해지지 않을 까 생각하면서 잘 지내고 있다 ^^

아크리스 전경한양 아크리스아크리스 6층 테라스한양 아크리스

Comments (6)

  1. antiwa wrote::

    요즘은 고시텔이 인기더군요…;

    고시텔 컨설턴트 까지 있을 정도로 ;;

    일요일, 3월 12, 2006 at 17:00 #
  2. BLACKENGINE wrote::

    고시텔이 편하긴 해요. 자취생활할 때는 전기세 수도세 가스비 걱정이 심했는데 지금은 그런 걱정도 없이 마구마구 잘 쓰니까요 ^^ 샤워도 하고싶을 때 할 수 있구요. 건물도 깨끗하고 :)

    고시텔 컨설턴트가 그런데 뭐에요? ㅋ

    일요일, 3월 12, 2006 at 19:28 #
  3. dolufy wrote::

    응? 저기 사진으로 보니까 문틈이 너무 넓은것 같은데요? 넓으면 칼로 밀고 들어올 수 있음. 외부인보다 내부인 조심하세요.

    일요일, 3월 12, 2006 at 20:44 #
  4. BLACKENGINE wrote::

    네 그럴 수도 있겠네요. 전혀 생각해 보지 않은 문제였어요. 감사합니다. ^^ 그래도 설마 복도에 CCTV있는데 도난사고 발생하지는 않겠죠? -.-;; 발생하면 안되는데;;

    일요일, 3월 12, 2006 at 21:17 #
  5. antiwa wrote::

    아아;; 자신이 원하는 조건에 맞게 구해주는 컨설턴트와;;

    또 하나는 고시텔 사업 시작관련해서 컨설턴트…;

    화요일, 3월 21, 2006 at 20:39 #
  6. BLACKENGINE wrote::

    antiwa// 그런 컨설턴트라면 얼마나 많은 고객을 끌어들이느냐의 문제가 크겠네요 ^^

    수요일, 3월 22, 2006 at 12:21 #